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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발’ 운동화 열풍 다시분다
‘맨발에 가까워진 신발’ 이라는 콘셉트로 상반기 ‘베어풋’ 운동화 열풍을 일으켰던 스포츠브랜드 ‘헤드’ 가 하반기에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베어풋 운동화와 함께 아동용을 출시한다.

‘맨발’ 열풍을 일으킨 ‘헤드’ 의 ‘베어풋’ 운동화는 상반기 35,000족 이상을 판매해 히트상품 반열에 올랐으며, 가을 운동족들을 겨냥해 뉴 버전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헤드 베어풋은 버블라이트 테크놀로지로 경량성을 실현한 것이 특징으로, 버블라이트솔은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나 발에 전달되는 충격을 감소시켜 주면서도 무게를 혁신적으로 줄여 240mm 신발이 218g으로, 일반 런낭화(300g) 보다 80g이 가볍다.


또, 점점 쌀쌀해 지는 날씨를 고려해 실크 스웨이드(벨벳처럼 부드러운 느낌으로 처리한 가죽)와 기모(표면을 보풀처리하여 보온력을 높인 천) 소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강조했다. 특히, 야간에 운동하는 사람들을 위해 빛을 반사시켜주는 재귀 반사 테이프를 아동용과 성인용 모두에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 더불어 멋진 곡선 디자인으로 트렌디함도 느낄 수 있다.

헤드 신발기획팀 한승범 부장은 “맨발은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고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해 몸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며 “베어풋은 맨발의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재현해 발과 종아리의 근육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제품문의 : 1588-7667>

<박동미 기자@Michan0821>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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