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위탄’ 셰인, 소니뮤직과 전속 계약
MBC ‘위대한 탄생’ 최종 Top3에 올랐던 셰인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정규호)와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

소니뮤직은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이클 잭슨, 빌리 조엘 등 팝의 기라성같은 아티스트들이 전속으로 있는 세계적인 음반사로, 최근 국내에서도 이루마, 팀, 손한별, 김보경 등과의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셰인과 소니뮤직의 인연은 멘토인 신승훈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셰인은 “외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소니뮤직과 계약할 수 있어 기쁘며 특히 나를 뮤지션으로 만들어주신 멘토 신승훈 형님과 한국 팬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니뮤직 측은 “셰인은 그 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피아노 연주 실력과 더불어 작사, 작곡에도 탁월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이 있다. 셰인이 한국을 시작으로 본국인 캐나다와 해외 활동을 할 수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셰인은 빠르면 올 가을 디지털 앨범 발매에 이어 내년 초 음반을 발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장연주 기자/ yeonjoo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