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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산업㈜ 전기가 필요 없는 계란등 출시!!
전기 장치 필요 없는 태양광 쏠라등, 디자인과 성능 모두 “매우 만족”
그간 도로의 안전을 책임져 왔던 국내 최대 도로안전시설 전문업체 신도산업㈜(대표 황동욱, www.moosago.com)이 전기공사가 필요 없는 경관등을 개발해 주목 받고 있다.
 

오랜 시간 도로안전시설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태양광 쏠라를 이용한 ‘조명골프/계란등’을 개발해 전국각지의 공원등에 활발하게 설치되고 있는 것.

계란과 골프공 모양 등 이색적인 디자인의 이 경관등은 낮 동안 4시간만 충전하면 21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다시 말해 별도의 전기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아 설치가 간편하고 합선이나 감전의 위험이 없는데다 전기료 부담 또한 덜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조명골프/계란등’에 적용된 쏠라 모듈이 날이 어두워짐을 인식해 자동으로 LED등에 점등되도록 하는 것도 이 경관등의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도로 중앙분리대 PE 방호벽에 쓰이는 특수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한 신도산업㈜의 경관등은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그 동안 우수한 성능의 아이디어 제품을 끊임없이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온 신도산업㈜은 이 경관등과 함께 또 다른 경관시설의 하나인 조명바람개비까지 출시해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색적인 디자인에 한 번, 우수한 성능에 또 한 번 놀라게 되는 신도산업㈜의 경관등이 값싸고 품질 낮은 중국산 태양광 쏠라등에 맞서 국산 제품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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