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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근석, ‘무릎팍도사’ 출연…“이승기와 친해지고 싶다”
근짱이 떴다. ‘신한류의 중심’ 장근석이  ‘무릎팍도사’를 방문했다.

아시아의 새로운 프린스로 떠오른 장근석이 8월의 마지막날 경기도 일산 드림센터를 찾았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추석특집 촬영을 위해서다.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첫 발을 디뎌 이제 아시아가 사랑한 신한류의 중심으로 떠오르기까지 여정들이 ‘무릎팍도사’를 통해 하나씩 풀어질 이날 녹화에 장근석은 평소의 그답지 않은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녹화에 참여했다.

첫 시작은 긴장감 속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차분하고 담담하게, 장근석 특유의 재치와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강호동과의 대화를 이어갔고, 국민MC의 아성에 도전하는 듯한 장근석의 입심에 강호동 역시 “내가졌다”며 장근석에게 두 손을 들어주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트리제이컴퍼니]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동갑내기 가수 겸 배우이자 국민남동생으로 통하는 “이승기와 친해지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으며, 화려한 인기 뒤에 가려진 성장통과 치열한 현재와 꿈 많은 미래를 이어가는 20대 청년 장근석의 진짜 얼굴을 모두 보여주고 돌아왔다고 한다.

장근석이 출연한 MBC ‘무릎팍 도사’는 추석특집으로 2주 연속 방송되며, 첫 번째 편은 오는 7일 안방을 찾아간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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