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촬영 중에 유독 파트너와의 키스신이 많았던 그녀에게 이민호씨와 다니엘 헤니씨 중 누구와의 키스가 기억에 더 남느냐고 조심스레 묻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엄지손가락까지 치켜들며 “다니엘 헤니와의 키스가 최고!!”였다며 당시를 회상하는 듯한 미소를 보였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댄스 파트너 박지우는 “이번 주에 나도 키스신 넣을 거야!” 라며 다니엘 헤니를 질투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얼마 전 ‘볼륨 실종 스타’로 논란이 일었던 제시카 고메즈는 과거의 본인의 사진을 직접 보더니 “살이 많이 빠져서 그렇지 진짜 제 것 맞아요!”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