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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J 재중, ‘연기 선배’ 유천이 이런 조언했다
인기 아이돌 그룹 JYJ의 영웅재중은 27일 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제작 발표회에 참여해 연기 선배 재중으로부터 “잠 안자는 걸 연습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재중은 이날 “유천이가 드라마를 하고 있을 때, 나는 놀러 가자는 말을 못했었는데, 이번에 유천이가 “놀러 가자. 참, 형 드라마때문에 안되지”하고 놀리더라”고 말했다.

일본 후지TV의 ‘솔직하지 못해서’라는 드라마에서 연기를 했었던 재중은 일본과 한국 드라마 출연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는 “일본에서는 오히려 긴장감이 없었다. 모국어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다. 오히려 한국에서는 모국어를 잘 못할까봐 걱정을 했다”고 말했다.

재중은 ‘보스를 지켜라’에서 DN그룹 경영전략팀 본부장 차무원 역을 맡아 재계의 프린스로 변신한다. ‘보스를 지켜라’는 시티헌터 후속으로 8월3일 첫방송된다. 지성, 최강희, 왕지혜 등이 출연한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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