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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판도 ‘기수열외’(?)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 중인 연극배우 A(27) 씨가 선배로부터 폭행을 당해 전치2주의 부상을 당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명순)는 지난달 24일 대학로의 한 극장 사무실에서 A씨를 폭행한 혐의(집단ㆍ흉기 등 상해)로 연극배우 최모(34) 씨를 20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장씨가 평소 선배 대접을 하지 않고 건방지다며 골프채와 우산 등으로 장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서 교수 부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이 연극은 ‘여제자’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가 남성관객으로부터 협박을 받아 공연이 취소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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