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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초한 ‘이다해 스타일’…출시도 전에 문의 ‘폭주’
거짓말로 얼룩진 삶을 사는 그녀다. 암흑같은 세상에서 잡초처럼 자라났던 장미리(‘미스리플리’ㆍMBC)지만 신분도 학벌도 속이자 그녀는 투명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장미리를 연기하는 이다해는 유리처럼 깨어질 듯 반짝이는 모습으로 매회 시청자를 찾는다. 반전을 거듭하고 진실을 찾아가는 스토리에 못지 않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바로 이다해의 스타일이다.

특히 지난 12일 방송분에서 송유현(박유천)은 장미리의 친 엄마를 찾아주려는 수녀의 연락을 받고 찾아간 수녀원에서 애절하게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장미리와 마주쳤다. 동시에 이화(최명길)는 딸을 만나보라는 애원에도 결국 딸을 보지 않겠다고 돌아섰고 순간 유현과 맞닥뜨려지며 진실을 알게 되며 오열했다. 


이 때 이다해가 선택한 의상은 깔끔한 블랙원피스, 드라마를 통해 자주 선보이는 맑고 청초한 모습이 이날도 어김없이 발현됐다. 특히 이다해가 블랙원피스에 매치한 고급스러운 레드와 블랙 콤비의 포인트 숄더백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다해가 착용한 가방은 제이에스티나의 ‘빅토리아’ 라인으로 이는 제이에스티나 2011 F/W Collection에서 처음 선보여진 스페셜 라인이다. 자카드와 가죽의 트리밍이 고급스러울 뿐 아니라 레드 컬러의 스트랩이 세련됨을 더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마케팅 송지원 팀장은 “워낙 극의 절정인 부분에 노출됐고 이다해의 청초한 모습과 잘 어우러져 소비자들이 더욱 많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다. 이다해가 착용한 ‘빅토리아 라인’의 가방은 이번 신상품으로 출시 전인데도 불구하고 문의가 쇄도 하여 출시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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