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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갓텔, 7주째 1위 행진…첫 세미 파이널 진출자는?
지난 16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첫번째 세미 파이널이 감동과 재미를 고루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구 평균 시청률은 2.418%, 최고 시청률은 3.328%까지 오르며 전체 케이블TV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1위를 차지,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 지역 예선과는 차원이 다른,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SBS 공채개그맨 출신 ‘김홍준’, 샌드 애니메이션 ‘김하준’, 마샬아츠 비보잉 퍼포먼스 ‘대전 몬스터’, 휘파람 연주가 ‘임채흥’, 파이어댄스 ‘정신엽’, 감동의 목소리 ‘최성봉’, 힙합 댄스 걸그룹 ‘큐티 파이스’, 비트박스 황제 ‘황영철’ 등 8팀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 문자투표 1위로 최성봉이 가장 먼저 파이널에 진출했으며, 2,3위를 차지한 정신엽과 김하준 중에서 송윤아와 장진의 선택을 받은 김하준이 두번째 파이널행 티켓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세미 파이널에 오른 40개팀은 8팀씩 5조로 나뉘어, 매주 1조씩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들 중 시청자 문자 투표(#0700)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매주 2팀 만이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다. 파이널에 진출한 10팀은 오는 8월20일 초대형 공연장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국민 SMS투표는 매주 지원자 8명의 공연이 모두 끝난 뒤 마지막 10분 간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민 SMS투표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CJ도너스캠프에 기부된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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