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1kg의 여자 아이이며 산모와 아이믐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션도 아내가 출산하자 트위터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귀한 네번째 선물, 눈에 넣어도 안 아플거 같은 이쁜 공주님이 오늘 태어났습니다 우리 넷째 리틀 정혜영^^ 아기도 혜영이도 모두 건강하고 이쁩니다^^ 오늘 마구마구 더 행복하겠습니다”고 출산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2009년 셋째 하율을 출산 한 후 2년만에 또 다시 넷째를 얻는 기쁨을 맛봤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