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스포츠 스타, 패션에 날개를 달다!

세계 무대에서 돋보이는 패션 센스로 이목 집중

제일모직이 후원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패션 분야에서도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바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큰 공을 세운 김연아와 US여자오픈 준우승에 빛나는 서희경이 그 주인공이다. 서희경은 필드에서, 김연아는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 발표 현장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발휘해 주목 받았다.

이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 여자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서희경은 모델 부럽지 않은 바디라인으로 ‘필드의 수퍼모델’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거의 마지막까지 1위를 달리던 그녀의 골플 실력에 더해 그녀가 입은 골프웨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번 대회에서 관심이 집중된 프로골퍼 서희경이 착용한 골프웨어는 모두 ‘빈폴 골프’가 후원했다. 서희경 선수는 대회 기간 중에 빈폴 골프의 화이트 컬러의 상/하의를 입어 클래식한 골프룩을 잘 소화했고,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 입은 골프웨어는 필드와 골퍼가 대조되는 주황색 체크무늬 상의와 짧은 네이비 반바지로 발랄한 느낌과 함께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유소연 선수와 접전을 펼친 연장전에서는 흰색 바탕에 골프 스윙 디자인 깔끔하게 들어간 상/하의로 변화를 주었다.

스타일뿐만 아니라 기능성에도 충실한 ‘빈폴 골프’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골프 경기의 특성을 고려해 체온을 3~5°C 정도 내려주는 냉감 기능과 땀을 바로 흡수해 건조시키는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연일 30도 이상의 무더위 속에 진행된 이번 US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빈폴 골프 김종학 마케팅팀장은 “빈폴 골프의 뮤즈인 서희경 선수가 입은 옷은 필드와 대비되는 컬러와 체크무늬를 사용해 다른 선수들에 비해 돋보인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눈여겨본 골프팬들이 US 여자오픈이 끝나자마자 서희경 선수가 마지막 라운드와 연장전에 입고 나온 옷에 대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빈폴 골프는 이번 서희경 선수의 US오픈 준우승을 기념하여 오는 7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3일간 전국 빈폴 골프 매장에서 2011년 가을과 겨울 신상품을 20%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고, 골프웨어 메이저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또한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될 세계적인 권위의 골프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The Open Championship, 일명 브리티시 오픈)’에 맞춰 ‘빈폴 골프’가 선보인 ‘디 오픈(The Open) 라인’도 전국 빈폴 골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