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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5월 당진공장 본격 가동...해외매출 확대 추가상승 여력

  • 기사입력 2011-07-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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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스코(사장 신성재·사진) 주가는 연초 대비 꼭 배가 올랐다. 원재료를 현대제철로부터 공급받아 현대ㆍ기아차에 납품하는 안정적인 사업구조 덕분에 철강업종의 부진에도, 자동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다.
주가가 오를 만큼 올랐다는 관측도 나오지만, 설비 증설, 수출 증가 등으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현대하이스코의 매출에서 자동차용 냉연강판이 차지하는 비중은 55%다. 내년 5월 완공 예정인 당진 제2냉간압연설비 가동이 시작되면 현재 400만t 수준인 냉연강판 생산량은 550만t으로 늘게 된다. 회사 측은 경영 혁신 등을 통해 50만t가량을 추가로 늘려 2013년까지 총 600만t에 달하는 냉연강판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생산량이 늘어나는 만큼 매출도 늘어날 여지는 충분하다. 현대차그룹 해외 공장 자동차 판매 증가로 현대하이스코 해외 법인의 매출 확대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하이스코는 7개 해외 콜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 브라질 법인 완공을 앞두고 있다. 1분기 해외 법인 매출액은 6000억원가량이다.
여기에 경영 혁신 등으로 인해 원가가 줄어들고 가동률이 커지면 수익성도 높아질 확률이 높다.
메리츠종금증권은 현대하이스코의 올해 실적을 매출액 7조3000억원, 영업이익 3550억원(영업이익률 4.86%)으로 예상했다.
올해의 경우 2분기에 냉연강판 가격이 t당 10만원 정도 올라 지난해보다 영업이익률도 개선될 전망이다. 냉연설비가 풀가동되는 2014년 매출액은 9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5650억원(영업이익률 5.77%)으로 내다봤다.
김종재 키움증권 연구원은 “당진공장 증설을 포함해 2014년까지 외형 성장은 현재 대비 40%로, 철강ㆍ금속업종 내 최대 성장주”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기대감으로 지난달 24일부터 12거래일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이틀을 빼놓고 현대하이스코를 순매수했다. 주가가 연초 대비 100%가량 급등했지만 일부 증권사는 상승 여력이 더 남았다고 보고 있다.
KTB증권은 현대하이스코의 목표주가를 현재가보다 17% 높은 6만원으로 제시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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