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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승훈에게 가장 사랑받는 멘티는 셰인
‘위대한 탄생’이 탄생시킨 스타 셰인의 첫번째 팬미팅이 지난 1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의 둘로스 소극장에서 열렸다.

셰인의 팬클럽 회원150명이 참석한 이번 팬미팅에는 황지환군,조형우군이 게스트로 참가해주었다.

셰인은 ‘아파’, ‘I‘m in love’, ‘baby baby’, ‘사랑치’ 등 총 6곡을 불렀다. 이 중 ‘사랑치’는 위대한 탄생 결승을 대비한 곡이었다.

셰인은 ‘세인의 이상형 월드컵16강’에서 아이유, 김혜리, 정엽, 김연우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신승훈 형님을 최종우승으로 뽑기도 했다. 토크중 ‘신승훈 멘토에게 가장 예쁨받는 멘티는?’이라는 질문에는 셰인, 형우, 지환 모두 셰인을 꼽았다. 이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신승훈 멘토의 깜짝 영상편지와 축하화환이 등장했다.

화환에는 ‘셰인의 첫번째 팬미팅을 축하합니다! 셰인의 영원한 형님 가수 신승훈’이란 문구가 들어있었다.

영상편지에는 “그동안 위대한 탄생을 통해서 셰인은 형님 덕분이라고 하지만 다 여러분(팬) 덕분으로 셰인이 탑3까지 올라갈수 있었던거 같애요. 아무튼 오늘 정말 추억에 남는 그런 자리였음 좋겠구요. 수줍음이 좀 많은 셰인이니까 셰인이 뭐라고 한마디 할때마다 여러분들이 좀 많이 웃어주세요”라면서 “그리고 셰인, 형님인데 음..그래…. 한번 제자는 영원한 제자라는 말 처럼 니가 한국에서 음악을 하는데 있어서 계속 내가 도움을 줄수 있었음 좋겠구, 그리고 또 분명히 약속을 할거구. 그래야지 또 여기 계신 너의 팬 여러분께서 아! 역시 형님은 영원한 형님이구나! 그걸 또 아실수 있을테니까 약속할께. 니가 꼭 한국에서 좋은 음악 할수 있도록 내가 최선을 다해서 도와 주도록 할께”라고 약속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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