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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광, 꽃배달 사이트 하루 매출 2건…그래도 포기 못하는 이유는?
개그맨 박성광이 꽃배달 사업에 뛰어든 것에는 나름의 속사정이 있었다.

박성관은 최근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저’라는 꽃배달 사이트를 오픈했다. 현재 오픈 한 달차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회원가입자 수는 겨우 10명 안팎인 상황이다.

박성광의 플라워 매니저의 한 관계자는 “현재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저의 매출은 초반에 기록했던 ‘0’원은 벗어났지만 여전히 하루 매출이 1~2건 미만에 그치고 있다”고 전했다.

매출 부진에 대해 박성광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꽃 5개 팔려서 좋아했는데 알고 보니 3건은 엄마가 샀다”면서 “설마 제가 드린 용돈으로 사신거 아니죠”라면서 웃지 못할 멘트로 저조한 매출을 암시했다.



박성광이 그럼에도 꽃배달 사이트 사업에 열을 올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박성광은 “다들 왜 저보고 치열한 꽃배달 사업을 선택했냐고 말하는데 전 자신 있거든요. 지금은 어렵지만 다들 처음은 힘들잖아요. 제가 직접 경영하며 제품에 대한 연구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낸다는 점이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며 사업에 대한 당찬 속내를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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