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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이경·모태범·이상화…‘평창의 꿈’ 팔걷었다
개최지결정 D-6 대거 지원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에 우리도 빠질 수 없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이 6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3수에 나선 평창을 돕기위해 스포츠스타들도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IOC위원이나 유치위 관계자들은 공식적인 행사나 미팅을 통해 표밭을 다지고 있다면, 스포츠스타들은 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국과 평창을 알리는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있다.

IOC 총회가 열리는 남아공 더반에 파견되는 스포츠 스타들은 김연아(피겨) 강광배(봅슬레이) 김나미(스키) 전이경 김소희(이상 쇼트트랙)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이상 스피드 스케이팅) 등이다.

강광배 국제봅슬레이연맹 부회장과 김나미 국제바이애슬론연맹 부회장, 왕년의 쇼트트랙스타 전이경과 김소희도 오랜 기간 국제 동계스포츠 무대에서 입지를 다져온 한국의 얼굴들이다. 이들 종목에서 한국 스포츠외교력이 미약하기 때문에 이들의 존재는 커다란 힘이 된다. 

김성진 기자/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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