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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싱스타’ 이슬아, 탈락 후 눈물 ‘펑펑’
지난주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2회 방송에서 첫 탈락자가 된 미녀 바둑기사 ‘이슬아’가 대기실로 돌아와 “다시 한 번 춤추고 싶다”며 눈물을 펑펑 쏟으며, 탈락 후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슬아는 “몸이 부서져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춤을 췄지만 과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 파열 부상을 입는 등 잠재된 전부 발휘하기엔 역부족이었다. 파트너 박상운과 함께 열정적인 탱고무대를 선보였으나, 리듬의 통제력이나 춤을 출 때 몸의 선이 부드럽지 못하다는 심사평을 받고 탈락의 쓴 잔을 마셨다.

눈물로 고백한 이슬아의 솔직한 심경과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출연자들의 숨겨진 뒷이야기는 24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MBC에브리원 ‘댄싱★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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