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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류팬,박시후-문채원에 “잘 어울려”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은 최근 경복궁에서 촬영이 진행됐는데, 정자 위에 앉아 있는 공주 세령(문채원 분)과, 그 아래 몰락한 모습의 김승유(박시후 분)가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애절하고도 안타까운 모습이 담겨있다.

포스터 촬영 당일,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 배우들은 한복을 껴입고도 각자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경복궁을 구경하던 해외 관광객들도 촬영 현장을 보고, 두 남녀 주인공 박시후-문채원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며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아주 멋있고 예쁘다” 등의 극찬을 연발하며 카메라 플래쉬를 터뜨렸다. 

조선 시대 ‘계유정난’ 을 배경으로 하는 뜨거운 청춘들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공주의 남자’는 ‘로맨스 타운’ 후속으로 7월 20일 첫 방송 된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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