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는 첫 녹화를 앞두고 “지난 1년 6개월 동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아성찰의 시간을 보냈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차근차근 배워가며 좋은 방송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부족한 저에게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고 두고두고 그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혁재는 지난해 1월 인천의 술집에서 술값 문제로 인한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