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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동하 죽음, 연예계 ’비통’…은정ㆍ하하 등 애도 물결
SG워너비 출신의 가수 채동하가 27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돼 팬들은 물론 가요계에는 비통함이 젖어들었다.

이날 오후 채동하의 소식이 전채진 직후 후배 가수들은 SNS를 통해 안타까운 마음과 고인을 향한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먼저 걸그룹 티아라의 함은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하 오빠, 이게 무슨 일인지요. 연습생 때부터 뵈었던 별 같은 분. 너무 슬프로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빌겠습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고, 레인보우의 현영도 “채동하 선배님,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길 바랄게요”라며 먼저 떠난 이를 애도했다. 

SS501의 멤버 김형준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라고 적었고 선배가수 DJ DOC의 김창렬은 “이건 또. 왜 자꾸 이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로 갑작스러운 비보에 놀란 마음과 함께 고인을 추모했다.

가요계를 넘어 같은 방송계에 종사하는 이들에게서도 안타까운 메시지는 이어졌다. 방송인 하하는 “여러분들 주위 사람 좀 챙겨요.좀 삽시다. 살자고요. 들어줘요. 그냥 옆에 있어줘야”라면서 슬픈 마음을 드러냈고, 김주하 MBC 앵커는 “채동하씨까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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