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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만에 2연패 선수 나올까…매경오픈 오늘 개막
‘30년만에 2연패선수 나올까.’
총상금 10억원이 걸린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가 5일부터 4일간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에서 열린다.
국내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매경오픈은 묘하게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단 한차례도 없었다. 2번 우승한 선수도 최상호 박남신 단 2명 뿐이다.
지난해 상금왕이자 이 대회 챔피언이었던 장타자 김대현(하이트)가 전인미답의 고지에 도전한다.
김대현은 지난해 쟁쟁한 경쟁자들을 꺾고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상금왕까지 차지했다. 올시즌 아직 우승은 없지만 두차례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오르며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어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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