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이 추천 및 공모제를 통한 부서장, 팀장 인사를 2일 시행했다.

새로 선임된 부서장 및 팀장은 명동주(여신관리부문장), 박전규(분당지점장), 류재열(IT부문장), 김영선(증권중개실장), 오정구(부산지점장), 배진호(대전지점장), 류중형(대구지점장), 김성환(우리사주운영팀장) 이병건(서비스지원팀장), 차종엽(결제팀장), 박준호(시장지원팀장), 손교수(신탁기획팀장), 이창환(시장전략팀장), 임판주(PBS지원팀장), 나경우(여신관리팀장), 이영찬(경영관리팀장) 등 16명이다.

김영과 증권금융 사장은 “이번 인사는 능력과 성과 중심으로 인력을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건전한 상호 경쟁을 유발하고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젊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에도 이러한 기조에 의한 인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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