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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 라니아 지원사격차 내한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 ‘데인저러스(Dangerous)’를 작곡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걸그룹 라니아에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고 있다.

테디 라일리는 오는 21일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라니아의 소속사인 DR뮤직은 14일 “라니아의 데뷔곡 ‘닥터 필 굿(Dr.Feel Good)’을 작곡한 테디가 21일 입국한다”면서 “10여일 간 국내에 머물며 음악 방송에 라니아와 함께 출연하는 등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테디 라일리는 마이클 잭슨 곡 외에도 레이디가가, 스파이스 걸스, 푸시캣 돌스, 리아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팝스타들의 음반 작업에 참여한 세계적인 프로듀서로 국내 걸그룹 라니아의 신곡 작업에도 함께 해 화제가 됐다.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라니아의 성공적인 데뷔를 축하하는 글을 남기며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DR뮤직은 “내한을 자청한 테디는 트위터에 20일 미국에서 한국으로 출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며 “라니아가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는 걸 보고 K-POP의 영향력에 놀라워했다”고 전했다.

테디 라일리의 이번 방문에는 마이클 잭슨의 조카도 동행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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