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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릭스저축銀 ‘오릭스 홈런왕 정기예금’ 출시
오릭스저축은행(옛 푸른2저축은행)은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와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성공적인 활약을 응원하고자 고시금리의 0.1%를 추가해 주는 특별 정기예금ㆍ적금 상품인 ‘오릭스 홈런왕 정기예금’과 ‘오릭스 삼진왕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오릭스 홈런왕 정기예금은 1000만원이상 1년 만기 정기예금 신규가입자를, 오릭스 삼진왕 정기적금은 월 50만원 이상 1년이상 만기 정기적금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홈런왕 정기예금은 이승엽선수가 10, 20, 30개의 홈런 달성 때마다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후드티, 열쇠고리 등 경품을 제공한다. 삼진왕 정기적금 역시 박찬호선수가 삼진을 30, 60, 90개 달성할 때마다 경품을 준다.

또 이승엽 선수의 홈런 개수가 40개, 박찬호선수의 삼진 개수가 120개에 달할 때 각 상품의 가입자가 1년 이내 신규 예ㆍ적금에 추가 가입할 경우 금리를 0.1%포인트 더 얹어 준다.

오릭스저축은행은 이승엽, 박찬호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오릭스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이다.

<박정민 기자@wbohe>

boh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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