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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X) 빅토리아, 쟈뎅 ‘까페리얼’ 광고모델로 선정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까페리얼’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29일 “자사의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인 ‘까페리얼’의 광고모델로 여성 인기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빅토리아를 모델로 선정한 것에 대해 쟈뎅은 “빅토리아가 최근 본업인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톡톡 튀는 개성의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어, 다양한 맛으로 즐기는 ‘까페리얼’의 브랜드 이미지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빅토리아는 지난 3월 초 브랜드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장에서는 빅토리아가 풍부한 표정과 멋진 포즈로 제품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을 뿐 아니라, 시종일관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쟈뎅의 마케팅 관계자는 “올 해 쟈뎅이 커피전문점에서 즐기던 커피의 맛 그대로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만큼 모델 빅토리아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까페리얼’의 주 타깃층인 2540 젊은 직장인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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