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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빛 쬐며 걸으면 비타민D 합성, 신장 건강”
한국애보트(대표 유홍기)는 ‘세계 신장의 날’(3월 10일)을 맞아 체내 비타민D 합성을 촉진하는 직원 걷기행사(Walking in the Sun Campaignㆍ사진)를 9일 열었다고 밝혔다.

만성콩팥병이 진행될수록 비타민D 결핍증의 유병률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장질환 환자는 신장 기능이 손상돼 비타민D를 우리 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비타민D 수용체의 활성화는 신장질환 환자에서 뼈와 심혈관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는 전통적인 골격에 대한 작용 이외에도 관상동맥질환과 심부전, 고혈압, 당뇨병, 암, 만성콩팥병 등과 같은 질환의 발현에 다각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글로벌 의약품ㆍ헬스케어 업체인 한국애보트는 36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대상 새해 건강결심 지원 프로그램, 유연ㆍ카페테리아 베네핏(Flexible Benefit) 프로그램, 정기 정밀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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