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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란 “소개받은 남자를 알렉스라 부른적있다”

  • 기사입력 2011-02-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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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tvN의 인기 프로그램인 ‘시사랭크쇼 열광’이 직장에서 실제 배우자만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남녀 동료를 지칭하는 ‘오피스 스파우즈(Office Spouse, 업무상 부부, 사무실 배우자)’라는 주제를 놓고 열띤 토크쇼를 벌였다. 여기에 토론자로 참가한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재밌는 경험을 소개했다.

호란은 “오피스 스파우즈는 장점이 많다. 내 경우엔 알렉스가 될 수 있겠다”면서 “오피스 스파우즈는 생산적인 관계라 생각한다. 다른 사람 같으면 모든 걸 설명해야 하지만 이들에겐 업무도 한마디면 이해가 가능하다. 동료로서 든든한 내 편을 갖는 게 유쾌하다. 회사에서 필요에 의해 친밀감을 발전시킨 관계는 연애감정과 상관없이 충분히 유지될 수 있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호란은 “그런데 주변사람들이 오피스 스파우즈를 그런 식으로(연인관계가 아닐까 하고) 몰고간다”면서 “나는 알렉스랑 개인적 감정이 있었던 적은 맹세코 단 한 번도 없었다. 알렉스도 나를 여자로 안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알렉스와 한번 사귀고 헤어져야 되나 하는 생각도 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데 호란은 “한 남자를 소개받은 적이 있는데, 그 남자에게 알렉스라 부른 적이 있다. 결과적으로는 서로 잘 안됐다”는 경험담도 아울러 소개했다.

다들 비슷한 경험을 공유했음인지 녹화장에 모인 사람들도 “새로 만난 이성에게 자신도 모르게 과거의 애인 이름을 부를 수 있다”며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오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시사랭크쇼 열광’의 이날 토론에는 호란 외에 MC인 김정운 명지대 교수, 김태훈, 탁현민, ‘막돼먹은 영애씨’의 김현숙 등이 참가했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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