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광학 10배 고배율 줌렌즈를 채택한 콤팩트 카메라 ‘삼성블루 PL21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PL210’은 초슬림 사이즈인 1.97cm 두께의 바디(렌즈 돌출 부분 최대 두께 2.58cm)와 148g의 무게로 휴대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1420만 고화소 CCD에 3인치 TFT LCD로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 디스플레이 화면을 보다 밝고, 선명하게 표현하며 소비전력도 절감했다.
광각 27mm 와이드 렌즈 사용으로 단체 사진이나 풍경 촬영이 용이하며, 광학 10배 고배율 줌렌즈의 적용으로 10층 높이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놀이터에서 뛰어 놀고 있는 아이들의 얼굴 모습까지도 선명하게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광학식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와 삼성의 독자 기술인 DIS(Digital Image Stabilization)를 함께 적용한 듀얼 손 떨림 방지 기능을 채용, 실내 촬영에서 흔들림 없는 선명한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촬영된 이미지를 재미있게 표현 가능한 매직 프레임 기능과 특수효과를 적용하여 독특한 느낌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필터 기능도 내장돼 있다.
‘PL210’은 초슬림 사이즈인 1.97cm 두께의 바디(렌즈 돌출 부분 최대 두께 2.58cm)와 148g의 무게로 휴대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1420만 고화소 CCD에 3인치 TFT LCD로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 디스플레이 화면을 보다 밝고, 선명하게 표현하며 소비전력도 절감했다.
광각 27mm 와이드 렌즈 사용으로 단체 사진이나 풍경 촬영이 용이하며, 광학 10배 고배율 줌렌즈의 적용으로 10층 높이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놀이터에서 뛰어 놀고 있는 아이들의 얼굴 모습까지도 선명하게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광학식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와 삼성의 독자 기술인 DIS(Digital Image Stabilization)를 함께 적용한 듀얼 손 떨림 방지 기능을 채용, 실내 촬영에서 흔들림 없는 선명한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촬영된 이미지를 재미있게 표현 가능한 매직 프레임 기능과 특수효과를 적용하여 독특한 느낌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필터 기능도 내장돼 있다.
여기에 720pㆍ30fps(MJPEG 방식)의 HD급 동영상 촬영과 재생이 가능하며, 줌(Zoom) 기능 사용 시 소음을 줄여 주는 Sound Alive 기능도 적용했다.
‘PL210’의 출고가는 25만 9000원이며 실버ㆍ핑크ㆍ레드ㆍ블랙ㆍ인디고 블루(글로벌 기준)의 5가지 색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대연 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