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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근영 ㆍ아이유, 세배도 가장 예쁘게 할 것 같은 연예인
’국민여동생’들의 승리다.1세대 국민여동생 문근영, 그 뒤를 잇는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나란히 순위를 차지했다. ’세배를 가장 예쁘게 잘 할 것 같은 스타’ 1, 2위다.

수리인강 세븐에듀에서는 2011년 1월 14일부터 2011년 1월 30일까지 총 523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세배를 가장 예쁘게 잘할 것 같은 스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문근영(256명, 49%)이 1위, 뒤를 이어 아이유(157명, 30%)가 2위를 차지했다.

국민여동생들의 인기가 고스란히 반영됐다. 문근영의 경우 최근 ’신데렐라 언니’ ’매리는 외박중’ 등의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모았고, 아이유는 ’좋은 날’을 통해 국민여동생에 등극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세븐에듀 스타강사 차길영 대표이사는 문근영이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문근영은 어린 나이에 연기자로 데뷔하여 평소 기부와 선행,공부 잘하는 모범생 이미지로 국민 여동생의 역할을 도맡아 해왔다. 또 평소 할머님과 부모님을 잘 따르고 바른 교육을 받은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어 예의 바른 연예인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신데렐라 언니’, 연극 ‘클로저’등을 통해 파격적인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어 연기자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아름다운 노력형 인재”라고 말했다.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이어 2위를 차지한 아이유에 대해서는 “상큼한 매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지만 평소 어린 나이답지 않은 침착함과 겸손함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요즘 드라마 ‘드림하이’와 각종 CF를 통해 폭넓은 활동으로 잠재적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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