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설 선물로 제안한 ‘유한 비타민씨 1000mg’은 하루 1정으로 비타민C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젊음은 나이 드신 분들의 최고의 소망. 부모님께 젊음 자체를 되돌려줄 수는 없지만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도와줄 수는 있다. 항산화 비타민의 대표격인 비타민C는 그냥 단순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생명 연장의 열쇠로 각광받고 있다.

추운 겨울이면 우리 몸의 신체대사기능이 떨어져서 몸에 필요한 각종 미네랄 및 영양분의 소모가 많아지게 된다. 자연히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수분, 염분, 필수영양소인 비타민 등이 부족해진다. 우리에게 필요한 비타민의 종류는 많이 있지만 그 중 비타민의 왕이라 불리는 ‘비타민C’는 유일하게 우리의 생명연장과 직결된다. 

비타민C는 흔히 피로회복과 노화 및 피부미용에 효과가 알려지면서 인기가 높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등 각종 ‘바이러스성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덜어주고 혈관의 산화를 막아줘 동맥경화에도 효과가 있다. 이 밖에 우리 몸의 노화와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 제거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C의 중요한 특성 중 하나는 비타민 A, D, K, E 등이 지용성인 것과는 달리 수용성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과량을 복용해도 체내에 축적될 우려가 없다. 식품으로 섭취할 경우 빛이나 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쉽게 파괴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평소 과일이나 채소로 비타민C를 수시로 섭취하기 힘든 이를 위해 하루 1정으로 비타민C를 손쉽게 섭취할 수 방법으로 ‘유한 비타민C 1000mg’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