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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상권 영세상인에 도움 CF카드 인기
국세청 발표에 따르면 5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국내 자영업자들. 경제활동 인구의 20%가 넘는 이들 자영업자들이 과연 대형 할인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밀리고 이마트 피자, 롯데마트 통큰치킨 등에 쫒기는 사면초가 상태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이른바 골목상권의 영세 상인들이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있기나 하는 걸까?

이들의 니즈에 딱 맞는 솔루션이 한 중소기업에 의해 개발되어 화제다. 카드광고와 적립 포인트로 버스, 지하철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CF카드가 주인공이다. 지역 상권 내에서 고객을 끌어들이는 효과 만점의 맞춤형 광고카드로 최근들어 가맹점주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CF카드는 고객편의를 위해 기존의 적립카드의 불편점을 크게 보완했다. 가맹점 어디서나 적립받은 포인트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를 무료 이용하거나 통신 요금 즉시 사용(통신3사 제휴) 전국 가맹점 포인트 결재, 공과금 납부, 현금으로 지급 등 다양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다.

CF 가맹점 입장에서는 교통카드에 자신의 상호와 전화번호를 실어 지역 상권 내 10~20곳의 이웃 가게와 함께 홍보할 수 있어 좋다. 단골손님의 상호교류로 매출이 급신장하며, 저비용으로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고객이 가지고 다니는 지갑 속에 하루에도 몇 번이고 사용하는 교통카드에 직접 광고하며 사용할 때마다 문자로 포인트를 전송해 주는 서비스로 반복 광고 효과까지 볼 수 있어 기존 광고(전단, 상가지, 생활정보지)의 단점을 보완했다.

CF카드는 특히 카드 표면에 광고를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특허를 얻어, 독점 사업으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할 수 있는 포인트 카드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문의 412-1799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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