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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 6만원으로 여중생에 외설행위 요구한 몹쓸 20대 회사원
여중 3학년생에게 6만여원을 주면서 외설행위를 요구한 20대 회사원이 구속됐다.

일본 가나가와(神奈川)경찰 소년수사과는 가마쿠라(鎌倉)시에 거주하는 올해 26살인 회사원에 대해 아동성매매 및 포르노법 위반협의로 12일 구속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 남성은 지난해 8월초 휴대폰커뮤니티에서 알게 된 요코하마(横浜)시 가네자와(金沢)에 사는 여중생(14)에게 현금 5000엔(약 6만7500원)을 주면서 외설행위를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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