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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비오·김송희·서희경... 美그린 점령할 유망주”

  • 기사입력 2011-01-04 10:40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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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무서운 샛별들을 주목하라.”
2011시즌 개막을 앞둔 미 PGA투어와 LPGA 투어에 ‘한국선수 경계령’이 떨어졌다.
매년 전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도전장을 던지는 이들 투어에 올해는 한국의 새 얼굴들이 더욱 많이 가세했기 때문이다.
특히 남자선수 중 김비오와 강성훈이 ‘지옥의 관문’이라는 Q스쿨을 통과해 풀시드를 따낸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데뷔 첫해 어떤 성적을 거둘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하지만 현지언론들도 한국선수들의 활약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골프전문지 ‘골프위크’는 PGA투어에서 지켜봐야할 유망주 11명과, LPGA투어의 떠오를 스타 10명을 각각 선정했다.
남자 유망주 11명 중에는 한국의 김비오(21ㆍ넥센)가 당당히 포함됐다. 골프위크는 김비오를 “12세부터 5년간 캘리포니아에서 살았으며, 아마추어 시절 세계 20위 내에 들었다.
2008년 일본과 한국의 아마추어 챔피언에 올랐던 강자”라고 소개했다. “김비오의 영문이름 BIO는 비오(Bee-O)라고 읽어야 한다”는 친절한 설명까지 곁들였다.
올 시즌 한국 투어에서 신인상과 대상, 최저타상을 휩쓴 김비오는 지난 달 개최된 PGA Q스쿨에서 156명 중 11위를 차지해 강성훈(16위)과 함께 25명에게 주어지는 PGA 시드를 따냈다. 300야드에 가까운 장타와 공격적인 플레이가 장기다.
남자 선수 중에는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 투어 최연소 상금왕에 오른 제이미 러브마크, 네이션와이드 투어의 장타자 카일 스탠리, 타이거 우즈 이후 사상 두번째 PGA 흑인 멤버가 된 조셉 브램릿 등이 꼽혔다.
신인과 기존 선수를 망라한 LPGA의 떠오르는 스타 10명에는 한국 및 한국계 선수가 4명이나 포함돼 골프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송희가 4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꼽혔다.
우승은 없지만 가장 기복이 없고,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는 김송희에 대해 골프위크는 ‘조용한 한국의 상금기계(quiet cash machine)’라 칭했고, “부담만 털어내고 우승맛을 본다면 다승이 가능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LPGA에 처음 데뷔하는 서희경은 주목할 선수 6위에 랭크됐다. “한국에서 ‘필드의 패션모델’로 불리는 서희경은 지난해 KIA클래식 우승으로 시드를 확보했다. 미국무대에 얼마나 쉽게 적응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 2009년 US여자 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결승에서 맞대결했던 송민영(제니퍼 송)과 한국계 킴벌리 김도 각각 5위와 10위에 선정됐다. 송민영은 신인왕 후보로도 꼽히고 있다.
한편 떠오르는 스타 1위에는 만 15세인 알렉시스 톰슨, 2위에는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가 올랐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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