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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Swing] 파워를 겸비한 장하나의 드라이버 스윙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장하나(30)는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5개 대회에 출전해 롯데 오픈과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승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출전한 대회 중 15개 대회에서 탑10에 포함될 정도로 맹활약을 펼쳤다. 22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한 장하나는 대상 포인트 3위(589점), 상금 순위 3위(8억 9855만원)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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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순위 3위로 지난 시즌을 마친 장하나. [사진=KLPGA]

2011년에 KLPGA 정규 투어에 합류한 장하나는 2012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시작으로 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10년 연속 우승을 기록 중이다. 장하나는 KLPGA 투어 15승과 더불어 LPGA 투어에서도 5승을 차지했다. 매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장하나는 KLPGA 정규 투어 사상 처음 50억원을 돌파했고 기록은 계속해서 현재진행형이다.

장하나의 드라이버 샷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그의 2021 시즌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45.78야드로 11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3.66%로 57위, 그린 적중률은 78.94%여서 2위에 올랐다. 평균 타수는 69.90타로 리그 최정상을 기록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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