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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안병훈 파머스 첫날 공동 3위..우즈는 공동 21위

  • 기사입력 2020-0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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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날 공동 3위에 오른 임성재. [사진=PGA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임성재(22)가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날 몰아치기에 성공하며 선두권을 형성했다.

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 북코스(파72)에서 치른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안병훈(29),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버바 왓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그룹을 형성한 임성재는 공동 선두인 키건 브래들리(미국), 세바스찬 카펠렌(덴마크)을 1타 차로 추격했다.

임성재는 17번 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공동 선두를 달렸으나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아쉬움을 샀다. 18번 홀서 티샷을 러프 지역으로 보낸 임성재는 두 번째 샷 레이업후 친 서드 샷 마저 그린을 벗어나 보기를 홀아웃했다.

북코스에서 경기한 안병훈은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버디만 5개를 잡아 공동 3위로 출발했다. 안병훈은 PGA에서 두 차례나 연장전에 진출했으나 모두 패해 아직 우승이 없다. 2016년 취리히클래식에선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에게, 2018년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선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에게 각각 패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북코스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강성훈(33)과 함께 공동 21위로 출발했다. 우즈는 새 드라이버에 새 볼을 들고 경기했음에도 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날 14차례 드라이버를 쳐 8번 페어웨이에 볼을 올린 우즈는 경기 후 “오늘 여러 차례 페어웨이를 놓쳤으나 좋은 지점으로 미스가 났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최경주(50)는 난이도가 높은 서코스에서 버디와 보기 3개 씩을 주고 받으며 이븐파를 쳐 필 미켈슨(미국)과 함께 공동 71위에 자리했다. 이경훈(29)은 서코스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87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2년 3개월 만에 PGA투어에 복귀한 노승열(29)은 북코스에서 6오버파 78타를 쳐 공동 148위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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