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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규의 골프영어] (63) 새로 산 드라이버가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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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장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스포츠입니다. 따라서 그에 대한 영어표현도 다양합니다.


골프가 마음먹은 대로 안 되는 핑계나 이유는 108개라는 말이 있습니다. 필자의 경험으로 보면 크게 보아서, 골프채 핑계, 몸 상태 핑계, 스윙 핑계, 퍼팅 핑계, 연습 핑계, 남 탓하는 핑계, 말로 설명이 안 되는 핑계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골프채 때문에 골프가 안 되는 핑계 표현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새로 산 드라이버가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I don’t feel comfortable with this new driver.
어제 드라이버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I bought a new driver yesterday.
이 드라이버는 지난 달에 샀는데, 오늘 처음 사용해 보는 겁니다(직역: 전에는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This is a new driver I bought last month, I have never used it before.
스윙은 문제 없는데, 클럽을 잘못 잡았습니다. My swing was right, but I took the wrong club.
클럽 선택을 잘 못했습니다. I took the wrong club = That was an error in club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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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규: 3만 시간 실전 영어 전문가. 24년이 넘도록 ESPN, 스타스포츠, 골프채널의 영어중계를 시청했으며, 지금도 SBS 골프와 JTBC골프 중계를 빠짐없이 보고 있다. 외국인들과 상당히 많은 라운드를 하며 골프 영어를 익혔다. 이를 바탕으로 생생한 체험 골프영어 칼럼을 쓰고자 한다(매주 화요일). 현재 '김남규 외국어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는 <김남규의 골프영어>(2017년),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초급, 중급>(2018년), <99단 영어회화 33일에 정복하기>(2019년) 등 총 7권이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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