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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기념재단 '올림픽 유산 계승사업' 스타트

  • 기사입력 2019-10-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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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일 2018 평창기념재단의 개소식 모습. 평창기념재단은 옛 평창조직위 주사무소에 위치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병철 기자] 2018평창 기념재단(이하 ‘기념재단’, 이사장 유승민)이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장 시설에서 강원도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8평창 스포츠 캠프'를 개최한다.

이 스포츠 캠프에는 강원도 6개 학교, 102명이 참석하며 2박3일간 평창과 강릉을 오가며 올림픽 경기장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체험하고, 올림픽 가치 교육을 받는다.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리스트 한민수 선수와 함께하는 스포츠 멘토링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번 스포츠 캠프는 평창올림픽 핵심 유산사업으로 2020년부터 본격 시행될 유청소년 대상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인 '수호랑 반다비 캠프'의 시범사업이다. 이번 스포츠 캠프를 통해 핵심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점을 조기에 발굴하고, 소비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보완, 발전시킬 예정이다. 즉, 향후 기념재단이 만들어 나아가고자 하는 올림픽 가치교육의 첫 무대가 될 예정이다.

본 사업인 '수호랑 반다비 캠프'는 올림픽 경기장 시설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사업으로 전국의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올림픽의 긍정적 가치를 전파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국비 35억 원 포함 8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2020년 3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연간 최소 2만 명 이상이 평균 2박 3일간 지역에 체류하게 돼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최소 182명의 직접적 고용 창출 및 최소 12억 원의 직접적인 경기장 운영 수지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스포츠 캠프 개막식과 연계하여 16일 오후 1시30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기념재단의 유승민 이사장과 강원도 교육청의 민병희 교육감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림픽 유산 및 지역사회와 교육의 발전에 필요한 각종 사업을 공동 개발함은 물론 이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 및 인프라를 상호 공유할 예정이다.

민병희 교육감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2018평창올림픽의 유산 계승에 강원도 교육청이 힘을 모을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강원도 교육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 희망인 유청소년들이 올림픽 가치교육을 통해 올바른 신체 정서 발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승민 이사장도 “평창올림픽 유산을 계승·확산시킬 수 있도록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며, 이번 스포츠 캠프를 시작으로 평창 유산사업 본격화를 위한 시동을 걸겠다”며 포부를 전달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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