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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투어, 이동식 피트니스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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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이동 피트니스센터 개소식에 출전한 선수와 모나한 커미셔너(왼쪽 세번째).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세계 최대 골프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이동식 피트니스센터를 업그레이드 해 시즌 내내 운영한다.

PGA투어는 6일 제이 모나한 커미셔너와 브룩스 켑카(미국), 알렉스 노렌(노르웨이), 조나단 베가스(베네주엘라)와 함께 지난주 혼다클래식이 열린 플로리다 웨스트팜비치의 PGA내셔널에 마련된 피트니스센터에서 진행된 센터 개소식을 전했다. 이 이동식 센터는 챔피언스투어를 포함해 62개 대회의 전 기간 대회장을 따라다닐 예정이다.

이는 테크노짐과 투어의 합작으로 이뤄진 것으로 운동 기구로는 스킬런 트레드밀, 스킬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회 라운드 전후 선수들이 컨디션을 회복하는 공간에 비치된다. PGA투어에서 선수를 위한 퍼포먼스 센터는 1985년 처음 개설된 이래 2001년 팀 핀첨 당시 커미셔너 시절에 업그레이드 된 바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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