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3월 한 달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스캐너의 이벤트에는 두 가지다. 첫선을 보이는 ‘타임세일’은 3월 6일(수요일)과 20일(수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두 차례 진행되며 티스캐너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전국 유명 골프장 그린피를 최대 95%까지 할인받아 이용 가능하며, 그 중 골프존카운티 안성H, 안성W, 청통, 선운, 순천은 1인당 최저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3월 동안 ‘예약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019 기해년을 맞아 ‘행운이 빵!빵! 터지게 돼지!’란 이름으로 만날 수 있는 해당 이벤트는 3월 31일(일요일)까지, 티스캐너 회원 중 이벤트 기간 내 라운드를 3회 이상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의 주인공은 추첨을 통해, 그린피 3만 원 할인권 10명과 카스코 우드(3번) 5명, 총 15명이 선정된다.

강신혁 티스캐너 커머스사업팀장은 “따뜻해진 날씨에 골프 라운드를 떠나는 골퍼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본격적인 골프 시즌인 3월을 맞아 티스캐너에서는 파격적인 가격에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두 개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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