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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US여자오픈 출전 신청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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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아리야 쭈타누깐이 우승했다.[사진=US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세계 최대 여자 골프 제전인 제74회 US여자오픈이 100여 일을 앞둔(2월20일)부터 출전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US여자오픈을 개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지난 20일부터 올해 대회 출전 신청을 사이트(champs.usga.org)를 통해 받고 있다. 올해는 오는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나흘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에 따라 프로 선수들과 공식 핸디캡 2.4이하의 아마추어 여성 골퍼들은 전 세계 25개 지역에서 4월22일부터 5월8일까지 열리는 섹션 퀄리파잉 대회에 응모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18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USGA로서는 유명 코스 설계가 세스 레이노가 디자인한 찰스턴컨트리클럽에서 두 번째로 대회를 열게 됐다. 6년 전인 지난 2013년 이 코스에서 US여자아마추어선수권이 열려 엠마 텔 리가 우승한 바 있다.

올해 US여자오픈 자동 출전권자는 USGA 홈페이지(usga.org)를 통해 공고된다. 세 개의 자동 출전권자가 올해 추가됐다. 올해 신설되는 오거스타내셔널여자아마추어선수권 우승자와 2018년 및 2019년 US시니어여자오픈 우승자에게 대회 출전권을 준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미국골프협회 홈페이지(usga.org)를 방문하면 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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