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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파스텔합창단, 장애인 근로자 위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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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파스텔합창단의 한국고용공단 핵심가치 선포식 초청 공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국내 최초 장애인 직업합창단인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이 따듯하고 희망찬 노래로 장애인 근로자 및 장애인 고용 사업주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뉴딘파스텔(대표이사 한태정)의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지난 13일(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에서 열린 ‘2019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핵심가치 선포식’에서 성황리에 초청 공연을 펼쳤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안정적인 장애인 근로환경 조성과 장애인 근로자 채용 확대를 위한 전망 및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주요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 △장애인 근로자, △공단 임직원 등 약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모두 14명의 장애인 음악가들로 구성된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활기차고 희망 넘치는 노래를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뉴딘파스텔 한태정 대표이사는 “장애인 근로자를 위해 노력하는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의미 있는 자리에 초청받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다양한 내·외부 초청 공연을 통해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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