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이 전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2018 톨비스트 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 2차’를 개최한다.

골프존은 29일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이 대회가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톨비스트에서 후원하며, 투비전(TWOVISION)부와 마스터부, 일반부, 단체부 등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회 시스템은 비전플러스와 투비전 시스템이며,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일반부의 경우 골프존 메달 등급의 회원은 참여가 제한되며, GTOUR 및 각종 프로자격증 소지자의 경우에도 시상에서 제외된다.

투비전부는 12월 3일(월)까지 5주간 전국 골프존 투비전 설치 매장에서 ‘전국 통합 온라인 대회’로 개최되며, 2개 코스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마스터부와 일반부의 경우 예선은 12월 3일(월)까지 전국 골프존 설치 매장에서 ‘전국 통합 온라인 예선’으로 진행되며, 2개 코스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결선은 12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이틀간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전국 통합 온라인 결선’으로 개최되며, 18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단체부 예선은 오는 30일(화)부터 12월 3일(월)까지 전국 골프존 설치 매장에서 ‘전국 통합 온라인 예선’으로 진행되며, 결선은 12월 16일(일) 대전 조이마루 전용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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