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윤선정이 충남 부여의 백제 컨트리클럽(파72 6,547야드)에서 열린 ‘KLPGA 2017 엑스페론-백제CC 드림투어 11차전’(총상금 6,000만 원, 우승상금 1,200만 원) 첫날 65타로 선두로 나선 데 이어 둘째날 73타를 치면서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아이언샷이 뛰어난 윤선정은 페어웨이에서 임팩트 이후 두 팔을 타깃방향으로 쭉 뻗어주는 폴로스루를 보여주고 있다. 주식회사 엑스페론골프와 백제 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오는15일(화) 저녁 7시부터 녹화 중계된다.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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