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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2' 맥스FC 07, 격투 문외한도 즐기는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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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FC가 19일(일) 오후 3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7번째 넘버링 대회를 개최한다.

맥스FC 메인 홍보대사인 모델 이파니가 개회사를 발표한다. 또한 공식 홍보대사 '체육돌' 솔티는 선수 입장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신규 맥스엔젤의 공연과 현장 이벤트, 이색적인 맥스FC만의 특별 오프닝 쇼도 진행된다. 개성 넘치는 선수들의 입장 무대는 또 다른 재미요소이다. 특히 이번 대회 웰터급 챔피언결정전에 오르는 고우용(29 K-MAX짐)은 '비보이 파이터'라는 링네임에 걸맞게 세계적인 비보이 팀의 공연과 함께 입장할 예정이다.

대회를 하루 앞둔 18일(토) 오후 1시에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선수 계체량 행사 및 맥스엔젤 소개 무대가 공개된다. 이번 대회는 박성희(22 목포스타)와 아키라 나카무라(23 일본 G.S.B)의 여성 밴텀급 잠정 챔피언전을 포함해 이지훈(30 인천정우관)과 고우용의 웰터급 챔피언전, 권장원(20 원주 청학)과 이용섭(28 대구 Team SF)의 헤비급 챔피언전 등 챔피언전만 세 게임이 열린다.

맥스FC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이재훈 감독은 "격투팬이 아니더라도 가족,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며 "격투기가 생소한 분들도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맥스FC 07 'All For One'은 IPTV IB SPORTS와 네이버스포츠, 페이스북 스타디움TV 페이지, 맥스FC 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된다. 티켓예매는 맥스FC 공식 홈페이지(http://www.maxfc.tv)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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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엔젤 심채원(왼쪽), 송주아.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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