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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KBL, 유스 엘리트 캠프 개최...캠프장에 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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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KBL 빅맨캠프. [사진=KBL]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배성문 기자] KBL이 유스 엘리트 캠프를 개최한다. 성인 국가대표 전임감독인 허재가 캠프장으로 합류한다.

KBL은 2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4박 5일동안 강원도 속초시 청소년수련관에서 U18 국가대표 신민석, 이정현(이상 군산고) 등 중고연맹 우수 추천선수 80명(중등부 40명 / 고등부 40명)이 참가하는 ‘2017 KBL 유스 엘리트 캠프’를 개최한다.

우수 엘리트 선수 관리와 육성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캠프는 2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중등부,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고등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국가대표팀 허재 감독이 캠프장을 맡고 김상식, 김대의, 오성식, 백인선, 김현중 등 KBL에서 코치 및 선수를 역임한 5명의 코칭 스텝이 지도자로 나서 중, 고등학교 엘리트 선수를 대상으로 기량 증진을 위한 스킬 트레이닝과 파트별 클리닉을 진행한다. 또한 2명의 체력 트레이너가 합류해 아마추어 선수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력 보강 프로그램과 부상 방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등부 캠프와 고등부 캠프가 함께 진행되는 22일(수)에는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부정방지 및 인성 교육(강사: 법무부 양중진 검사)이 진행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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