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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이정현, 김주성 U파울로 인한 제재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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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파울로 인한 7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받은 KGC 이정현(좌)과 동부 김주성(우). [사진=KBL]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배성문 기자] 이정현과 김주성이 고의적인 파울로 인한 제재금을 부과받았다.

KBL은 2월 7일(화)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경기 중 발생한 U파울에 대해 심의했다. 2월 1일(수) 안양 KGC와 서울 SK 경기에서 KGC 이정현이 상대 선수와의 접촉 과정에서 상대를 밀치는 U파울에 대해 7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또한 2월 4일(토)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밀친 동부 김주성의 U파울에 대해서도 70만원의 제제금을 부과했다.

아울러 2월 3일(금) 고양 오리온과 창원 LG 경기에서 오리온 김진유와 2월 4일(토)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동부 최성모가 상대선수를 고의적으로 붙잡은 행위와 관련해 U파울이 지적되었으며, 이에 대해 각각 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KBL은 시즌 막바지 각 구단의 치열한 순위 경쟁과 더불어 과열되는 선수들의 플레이로 인해 부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향후 선수의 부상 위험이 있는 고의적이고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해 엄중히 제재할 방침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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