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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투어 포토] 시노트 토드 미얀마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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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트 토드가 미얀마오픈에서 3타차 우승했다. [사진=아시안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시노트 토드(호주)가 아시안투어와 일본남자프로골프(JGTO)가 공동 개최한 레오팔레스21미얀마오픈(총상금 75만달러)에서 우승했다.

29일 미얀마 양곤의 펀라잉 골프장(파71 7,103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시노트는 6언더파 65타를 치면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3타차 우승하면서 13만5000달러의 상금을 쟁취했다. 피젬 칼로스(스페인)가 이날 3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2위(11언더파 273타)로 마무리했다.

김경태는 한 타차 단독 2위로 출발했으나 버디 6개에 보기 6개로 둘쭉날쭉 스코어를 오가더니 이븐파 71타 스코어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지난해 한일 투어 최연소 루키로 시즌을 소화했던 임성재(19), 필리핀의 미구엘 타부에나와 함께 동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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