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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남 SMBC싱가포르오픈 첫날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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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는 싱가포르오픈 첫날 2오버파 73타로 중하위권으로 쳐졌다. [사진=아시안투어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강경남이 일본남자프로골프(JGTO)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으로 주최한 SMBC싱가포르오픈 첫날 6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강경남은 싱가포르 남쪽 해안 센토사섬 세라퐁 코스(파71 7398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4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았고 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5번 홀에서는 드라이버 샷이 303야드로 측정될 정도의 장타였다. 18개 홀에서 15개 홀에서 정규타수에 온그린 성공했다. 후반에서는 3개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마지막홀에서 290야드 거리에 페어웨이를 놓쳤으나 세컨드 샷을 그린에 올려 버디를 추가하면서 히데토 타니하라(일본)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재미교포 한승수가 5언더파 66타로 3위에 올랐으며 션 노리스(남아공) 등 3명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김승혁이 2언더파 69타로 오후 3시반 현재 14위에 올라 있다. 김경태는 이날 2오버파 73타로 중위권으로 쳐졌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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