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오는 3월 런칭을 앞둔 프리미엄 골프웨어 ‘볼빅 브이닷’이 배우 전지현과 함께한 TV CF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볼빅 브이닷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뮤즈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하고 론칭 마케팅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볼빅 브이닷은 지센, 컬쳐콜 등 패션 업계의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위비스에서 골프공 전문 회사 ‘볼빅’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론칭하는 브랜드다. 품질, 스타일, 가격 모든 측면에서 기존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통해 골프웨어의 워너비로 시장의 정점을 찍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스위트에서 지난해말 촬영된 이번 TV CF는 골프 비기너가 선망하고, 마니아가 신뢰하는 ‘골프웨어의 워너비’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이번 촬영은 바다의 배경이 특히 많이 보여 전지현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푸른바다의 전설>속 인어공주로의 모습과 연상되었다.


촬영 당일 전지현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하며 한컷 한컷 심혈을 기울여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에도 골프를 즐긴다는 전지현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샷을 치는 장면을 연출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볼빅 브이닷을 착용한 전지현은 “세련된 디자인과 착용감이 편안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밝은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전지현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볼빅 골프웨어 TV CF는 2월 중순 온에어 예정이며, 공중파, 케이블,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고의 톱배우이자 아시아의 워너비 스타인 전지현과 프리미엄 골프웨어 볼빅 브이닷이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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