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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스트핏코리아, EMS트레이너 지도자 교육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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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핏코리아가 대한스포츠의학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EMS트레이너 지도자 교육과정의 홍보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병철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EMS트레이닝 장비 및 시스템 판매업체 저스트핏코리아가 2017년 첫 번째 EMS 트레이너 전문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올해로 3기째를 맞이하는 EMS트레이너 지도자 교육과정은 대한스포츠의학재단과 저스트핏코리아가 공동 주최한다. 1월 14, 15일 이틀 동안 강남나무병원 내에 위치한 EMS교육센터에서 30명 한정으로 실시되며 의사,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 글로벌 EMS 마스터 등의 강사진이 각각의 전문 분야 강의를 진행한다. 수료생들에게는 대한스포츠의학재단에서 발급하는 EMS 트레이너 레벨 1 수료증과 저스트핏 헝가리 본사 인증 ems트레이너 레벨 1 수료증이 지급된다.

지난해 진행한 교육은 공지 일주일 만에 조기마감 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앞선 두 번의 교육과정을 통해 체육 관련 전공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을 탔다. 저스트핏코리아 관계자는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의료 관계자와 운동 처방사, 글로벌 EMS 마스터의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EMS 트레이닝의 세계적 트렌드와 효율적 현장교육 노하우를 지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난해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전문 교육을 연간 6차례로 확대 편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금번 EMS트레이너 지도자 과정 3기 교육은 운동역학과 EMS 개괄부터 전기생리학, 운동처방, EMS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련 문의는 저스트핏코리아 본사 교육센터를 통해서 가능하다.

저스트핏 코리아는 무선 EMS트레이닝 교육 및 시스템 유통 브랜드로, 전문 스튜디오뿐 아니라 대형 휘트니스 센터, PT샵, 필라테스, 요가 등 다방면에서 첨단 트레이닝 시스템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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