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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현, 헤이와PGM챔피언십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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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이 6일 이븐파로 마무리하며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사진=대회 조직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박상현(33 동아제약)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헤이와PGM챔피언십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5위에 그쳤다.

박상현은 6일 치바현 소부컨크리클럽 소부코스(파70 7214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로 5위(6언더파 280타)에 그쳤다.
디펜딩챔피언인 히데토 타니하라가 일본프로골프선수권, 닛신컵에 이어 시즌 3승을 거두고 상금 선두로 다시 올라섰다. 타니하라는 10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더하며 이븐파 70타로 마무리하면서 이날 4타를 줄인 이케다 유타와 연장전에 들어갔다. 마지막 홀에서 열린 연장 2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류현우는 공동 6위(5언더파 281타) 황중곤(24 혼마)이 8위(4언더파 282타)로 끝냈다. 상금 3위인 김경태(30 신한금융그룹)는 7오버파 공동 44위로 경기를 마쳤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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